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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베이킹

[베이킹] 21년 6월의 베이킹

by 윤달생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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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제빵기사 교육을 받아서 빵을 실컷 굽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제과제빵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줄어든 요즘...

 

그래도 가끔 누가 먹고싶다고 하면 만들어주기는 한다.

 

주문제작(?)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

 

 

사실 제과욕구는 줄기는 했으나 아예 없어진 건 아니라서 이번 주엔 굽지 않고 먹는 쿠키 도우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나고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다음 주로 미루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이번 달에 만든 것들은 이렇다.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만든 휘낭시에.

 

역시 기본 구움과자는 호불호 갈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색이 진하게 난 휘낭시에를 좋아한다.

 

그러면 겉이 조금 더 바삭해져서 쫀득한 식감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건 휘낭시에 구우면서 같이 만든 버터쿠키.

 

먹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몇 개 집어먹고 나니 질려서 나머지도 친구 줬다.

 

 

 

버터쿠키도 가장자리 색이 조금 진한 편이 더 먹음직스러운 듯하다.

 

그래서 저기서 더 구웠음.

 

그냥 내가 색이 진한 걸 좋아하는 편인가?

 

 

 

집에 바게트가 너무 많이 남아서 마늘빵 해 먹었다.

 

세 판 정도 구운 듯.

 

파슬리 뿌리는 걸 깜빡해서 덜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맛은 최고!

 

 

 

케이크 아이싱 연습하려고 매일우유 생크림을 샀는데

 

금세 버글거려서 아이싱 연습용으로는 못쓰겠다 싶었다.

 

그래서 휘핑 쳐놓은 생크림으로 생크림 머핀을 만들었다.

 

두 판 만들었는데 적게 만들었을 때만 찍어서 양이 적어 보이긴 함.

 

그래도 반죽 5분도 안 걸리니 편하고 좋았다. 

 

이것도 죄다 선물해버렸다.

 


 

빵 만드는 것은 여전히 재밌다.

 

근데 예전만큼 집에서까지 시간을 내서 열정적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완전히 싫어진 것은 아닌데...

 

 

취미가 매일 계속되다 보니 일상이 돼버린 느낌?

 

그래서 가장 즐겨하던 취미를 하나 잃은 느낌?

 

 

제과제빵은 아직까지 가장 좋아하는 행위지만

 

주말엔 기분 환기를 위해서라도 다른 취미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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