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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고 복귀한 지 꽤 되었는데
잠깐 쉬었다고 그 사이 몸이 풀어졌는지 다시 적응하느라 힘들었다.
예전엔 점심 건너뛰고 시간 내서 대청소도 했는데 이젠 힘들어서 그냥 쉰다.
짬나면 10분이라도 앉아서 쉬려고 하는 중...
그래도 위생점검이 끝나서 마음은 좀 편해진 편이다. 너무 풀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이제 슬슬 체력도 다 회복된 것 같으니 다시 불을 붙여볼까 했는데
왜인지 속도는 더 느려진 것 같고? 더워서 기운도 다시 없어지고?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오븐과 튀김기 열기에 더워서 힘이 빠진다.
일하다가 에어컨 고장났나 싶어서 매일 몇 번씩 확인하는 중;;
그래도 빵은 계속 구워져야하므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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