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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3

[베이킹] 21년 6월의 베이킹 평일에 제빵기사 교육을 받아서 빵을 실컷 굽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제과제빵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줄어든 요즘... 그래도 가끔 누가 먹고싶다고 하면 만들어주기는 한다. 주문제작(?)으로 바뀌었다고나 할까. 사실 제과욕구는 줄기는 했으나 아예 없어진 건 아니라서 이번 주엔 굽지 않고 먹는 쿠키 도우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나고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다음 주로 미루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이번 달에 만든 것들은 이렇다.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만든 휘낭시에. 역시 기본 구움과자는 호불호 갈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색이 진하게 난 휘낭시에를 좋아한다. 그러면 겉이 조금 더 바삭해져서 쫀득한 식감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건 휘낭시에 구우면서 같이 만든 버터쿠키. 먹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몇 개 집어먹고 나니.. 2021. 6. 27.
뚜레쥬르 제빵기사 면접 후기 작년 6월, 중소기업에서 경리로 근무하던 나는 당시 직무가 나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취미로 하던 제과제빵을 직업으로 삼기로 다짐, 이직을 결심한다. 보통 제빵사를 희망하게 되면 두 가지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 바로 일반 제과점 & 개인 빵집 vs. 프랜차이즈 의 갈림길이다. 개인 제과점이나 개인 빵집의 경우 반죽부터 시작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반면, 프랜차이즈는 냉동생지를 이용한 토핑, 케이크 아이싱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인 듯) 쉽게 말하면 일반 제과점 경력은 프렌차이즈에서, 프랜차이즈 경력은 일반 제과점에서 인정되지 않는 것! 그래서 초반 선택이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경우 10주 동안 교육.. 2021. 5. 16.
[자격증] 제빵기능사 필기시험 독학 합격 후기 제과기능사와 제빵기능사는 공통되는 부분이 많다. 제빵기능사 필기에 제과 부분이, 제과 필기에 제빵 부분이 나오는 경우가 흔할 정도. 그런 고로 제과 또는 제빵 필기를 치고 나서 연달아 나머지 시험을 치면 학습량을 줄일 수 있다. 나 또한 그런 이유로 제과기능사 필기를 합격하고 곧바로 제빵기능사 필기에 응시하려 했으나... 그렇다. 공부가 귀찮다는 이유로 또 미뤄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실기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나로서 더 이상 필기시험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고, 바로 벼락치기에 들어갔다. 시험 정보와 응시방법은 앞서 작성한 제과기능사 필기 합격 후기와 같다. 2020/06/20 - [취업/자격증] - [자격증] 제과기능사 필기시험 독학 합격 후기[자격증] 제과기능사 필기시험 독학 합격 후기요즘 제과제빵에 ..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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