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머랭1 [베이킹] 8월의 베이킹 기록 촉촉한 초코칩 쿠키 먹는 꿈을 꿔서 갑자기 초코칩 쿠키가 먹고 싶었다. 반죽이 아주 질척 질척한 게 왜 쿠키도우 먹을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될 것 같았다. 다음에 볶은 밀가루로 식용(?) 쿠키도우를 만들어볼까 생각 중. 갑자기 빵 반죽이 하고 싶어 져서 만든 식빵. 매번 빵 반죽이랑 싸우고 발효까지 5시간은 날려먹으면서 또 까먹고 또 도전한다. 내가 기억력이 안 좋다는 것은 잘 알겠다. 웰시코기 엉덩이처럼 빵실한 속살.. 설탕이 없어서 조금 넣었더니 짠 맛이 났다. 세상에 짠 식빵이 있다?! 뿌슝빠슝! 집에 프레첼이 있는데 난 프레첼을 안 좋아한다. 그래서 머랭쿠키를 구웠다. 나쁘지 않은 모양새지만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 그래도 성공적인 듯. 단짠단짠이라 중독성 있다. 가득 쌓아놓고 영화 보면 행복한 .. 2020.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