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휘낭시에1 [베이킹] 6월의 베이킹 기록 버터를 끓이면 처음엔 뽀얀 거품이 생긴다. 그리고 어느 지점부터 맑게 끓기 시작하는데 이때 저어주면서 계속 끓이면 버터가 타면서 헤이즐넛 향이 난다. 그렇게 끓인 버터를 바탕으로 만든 과자가 바로 기본 구움 과자인 휘낭시에다. 파운드케이크처럼 생겼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맛이다. 금괴모양으로 손에 묻지 않게 만든 과자라고 함. 맛은 대호평이였다. 역시 클래식인 이유가 있다. 진짜 금괴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계란 노른자 모아서 에그타르트 만들기 난 마카오식 에그타르트가 좋다. 역시 에그타르트는 바닐라향이 많이 나야 맛있음. 에그타르트는 노른자만 사용하기 때문에 흰자가 많이 남는다. 그럴 땐 마들렌을 만들면 됨 느끼할까 봐 레몬제스트를 넣은 레몬 마들렌을 만들었다. 위에 레몬 글레이즈를 얹어야 하는데.. 2020.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