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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카롱2

[베이킹] 로투스 마카롱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어김없이 마카롱 도전 근데 위에 깍지 자국이 너무 많이 남았다. 마카로나주를 너무 적게 했나.. 언뜻 보면 잘 구워진 것 같기도 하고 옆에서 보면 느껴진다. 아 너무 높게 올라왔구나... 그렇다. 또 뻥카롱이다. 하지만 이제 꼬끄만 만들기 지겨워서 필링도 채워봤다. 로투스를 가루 내어 넣었더니 향긋하니 맛있다. 딜리셔스. 치즈크림이 남았는데 이러다 썩겠다 싶어서 생크림을 사 치즈케이크를 구워봄. 원래는 수플레 케이크를 만들어볼까 싶었지만 색다른 걸 만들어보고 싶었다. 원래는 윗면이 새까만 케이크지만 그냥 적당히 태웠다. 막상 먹어보니 내 취향은 아님.. 개인적으로 수플레 치즈케이크가 더 맛있다. 밑에 과자라도 깔걸 그랬음. 너무 부드러워서 별로. 그리고 윗면은 바싹 태워야 탄 부분의 향긋한 맛과 바삭함이.. 2020. 5. 30.
[베이킹] 2020년 1 ~ 5월의 베이킹 올해 상반기 베이킹 기록 처음엔 버터쿠키만 계속 구웠다. 뭐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계속 만드는 버릇이 있다는 걸 알게 됨. 버터쿠키만 계속 굽다가 어느 순간 '됐다'싶은 느낌이 왔다. 과자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다고 표현했으니 성공했다고 판단. 이후로 다른 걸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처음엔 가벼운 취미라 단순한 재료로 시작했지만 슬슬 다른 것도 써보고 싶었다. 바닐라 익스트랙을 산 뒤 에그타르트를 만들었다. 머핀틀 사서 구울걸... 처음 만들었을 때 타르트지를 너무 많이 접어서 결이 살아남지 못했다. 그래서 또 만들었다. 커스터드 만들고 나면 흰자가 너무 많이 남아서 고민됨 이번엔 성공! 그냥 타르트지에 설탕을 넣어서 구워도 맛있을 것 같다. 다음엔 엄마손맛 과자인 빨미까레를 만들어봐야겠다. 흰자가 많이 남..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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